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에 식욕을 잃고, 마실 것만 찾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몇 만년 동안 진화의 과정을 통해 지구의 웬만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급격한 환경의 변화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답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에 노출되면 더위를 먹었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더위를 먹었을 때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땀을 비 오듯 흘리는 것입니다.

여름에 땀을 흘리는 일은 당연한 것이지만, 너무 과하게 흘리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땀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열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땀은 열을 조절해주고, 노폐물 배출의 순기능도 하지만

기운을 빼가는 역할을 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노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체력이 떨어지고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한 활동 없이 가만히 있는 상태에도

옷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땀이 나는 것은 치료 대상으로 봅니다.

여름에 땀이 유독 심하게 흐르는 것은

더위에 지쳐 기운이 너무 빠지면 땀구멍이 조절 능력을 잃기 때문입니다.

기운이 정상적일 때는 땀구멍이 필요할 때 열리고 닫히면서 조절을 잘 하는데,

기운이 빠지면 땀구멍이 헐겁게 닫히게 되면서 땀이 줄줄 새게 되는 겁니다.

이럴때는 진액 보충에 좋은 여름 제철 음식 챙겨 먹는 것이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에게 좋습니다

 

수박, 포도, 자두, 블루베리, 토마토, 오이 등의 제철 과일과 채소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므로 자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이은 폭염특보와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로 시원한 여름 나세요^^

 

by 예봉아빠 2020. 8. 25. 15:08

안녕하세요 노원함소아한의원 입니다. ^^

오늘은 비소식이 있습니다. 다들 우산 챙기셨나요?

 

이번주 주말에는 절기상 ‘처서’ 라고 합니다.

 

처서는 24절기 중 열 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처서를 기점으로 심해짐에 따라 에어컨으로 인한 감기나 폐렴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폐를 튼튼하게 보해주면 좋은데,

오늘은 생활 속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폐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폐 건강 지켜주는 음식 4가지는?

 

폐 건강 지켜주는 음식 #1.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한 '견과류'

 

호두, 잣,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해 ​폐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기관지의 진액을 보호해줍니다.

평소 폐, 기관지가 약한 아이라면 일정량의 견과류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으로

폐 건강에 도움이 되고, 피부 건조증에도 좋습니다.

 

★단, 견과류는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있어​

아이에게 견과류 알러지가 있지 않은지 꼼꼼히 체크한 후 복용해야 합니다.

폐 건강 지켜주는 음식 #2. 따뜻한 성질에 비타민도 풍부한 '무'

 

가을이 제철인 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차가워진 폐를 보호해 주는 데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집콕 생활로 인해 살찐 아이들과 함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고,

디아스타아제 등의 소화 효소가 풍부해 평소 잘 체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폐 건강 지켜주는 음식 #3. 폐에 붙은 세균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로라판 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폐에 붙은 세균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폐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만성 폐 질환자들에게도 많이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폐 건강 지켜주는 음식 #4. 폐 손상을 억제하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체내 유해한 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라이코펜 성분을 체내에 잘 흡수하게 하려면,

토마토를 살짝 익힌 후에 오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에 앞서, 폐 건강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물' 입니다.

물은 폐 속에 쌓인 노폐물을 걸러주고, 폐를 촉촉하게 해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예민하지않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틀거나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물 마시는 것에 각별히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찬바람을 직접 코나 입을 통해 쐬지 않는 것,

찬바람을 쐴 때 마스크를 쓰거나 목뒤에 스카프를 둘러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시 더워진 날씨 에어컨으로 인해 방심할 수 있는 아이들의 폐 건강!

♡ 폐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건강하게 관리해주세요. ♡

by 예봉아빠 2020. 8. 21. 12:19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요즘 여러 가지 이유로 실내활동이 늘어나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늘어난 아이의 체중을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고르는 TIP#1. 수분함량이 많은 음식 먹기

 

수분함량이 많은 음식은 열량 밀도가 낮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량 밀도가 낮은 음식으로는 양상추, 자몽,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고르는 TIP#2.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먹기

 

섬유질은 장 속의 미생물들이 영양분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사과, 키위, 아몬드, 고구마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고르는 TIP#3. 포만감이 큰 음식 고르기

 

주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포만감을 주는데 유리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아보카도, 계란, 오트밀, 견과류 등의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식단이나 혹은 음식에 대한 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규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거 먹고 살찌는 거 아니야?(X)

👇

점심에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고, 저녁을 가볍게 먹어요! (O)

 

치킨은 이제 절대 먹으면 안돼!(X)

👇

치킨 두 조각만 먹고 저녁에 운동 가야지~

 

​너무 많이 먹었다. 이번 다이어트도 망했어ㅠㅠ(X)

👇

어쩔 수 없지. 건강한 음식이라도 먹어야 겠다!(O)

 

 

건강한 음식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규칙으로 건강한 몸 함께 만들어보아요^^

 

by 예봉아빠 2020. 8. 20. 11:01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

 

아이들이 더울 때 짜증을 많이 내는데,

왜 어린아이일수록 더위를 잘 타고, 자주 깨는지 궁금하시죠?

아이들은 양기가 뚫고 올라오는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몸이 더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이면 아이들은 많이 지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짜증도 많이 내고,

입맛도 잃어 컨디션도 나빠지게 됩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의 숙면을 위한 생활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러고 합니다.

 

밤에 자주 깨는 아이를 위한 잠들기 전,후 관리 방법은?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최소 2시간 정도 공복을 지키고, 잠들기 30분 전에 에어컨을 틀거나 창문을 열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만큼 온도를 떨어트린 후 아이를 재워주세요.

 

아이가 잠든 후에는?

아이들은 잠이 들고3~4시간 동안 땀을 흘리기 때문에 24도 미만의 온도를 유지시키고,

땀이 식는 새벽4~5시에 에어컨을 줄여주세요.

 

밤에 자주 깨는 아기를 위한 꿀잠 TIP 1

눕는 자리는 시원하게 해주면 바깥 온도가 좀 높아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고, 눕는 자리를 시원하게 하는

대나무자리, 쿨매트, 인견 이불&패드 활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자주 깨는 아기를 위한 꿀잠 TIP 2

아이가 더우면 시원한 곳으로 굴러다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넓은 자리에서 자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자주 깨는 아기를 밤에 자주 깨는 아기를 위한 꿀잠 TIP 3

밝은 빛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기 전 은은한 조명을 사용하거나

오후 간식으로 멜라토닌을 유도하는 바나나, 체리, 호두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밤 우리 아이들 숙면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예봉아빠 2020. 8. 18. 10:34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

여름은 조금만 움직여도 이마와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계절입니다.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즘,

특히나 예민해지기 쉬운 우리 아이 피부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적당한 습도 유지하기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워,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기가 생기기 쉬운 장소에 굵은 소금을 두거나 제습기를 사용해

불필요한 습기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외출 시 선크림 바르기

외출 전 보습 제품을 바른 후,

민감한 눈 주변을 피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리다면 양산이나, 모자, 가리개로 자외선 노출을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통목욕 하기

하루에 한 번, 5~10분 통목욕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통목욕 후에는 충분히 물기를 말린 후 보습제를 얇게 펴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유산균 챙겨 먹기

유산균이 장내 면역력을 증진시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제철 음식 먹기

포도, 자두 등 비타민이 풍부한 여름철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수분과 비타민을 동시에 보충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끈적끈적하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by 예봉아빠 2020. 8. 13. 12:01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

지난 시간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장거리 여행 시 주의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중에 교통사고가 난다면?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쿵 내려앉으시죠?

다행히 아이가 다치지 않은 가벼운 교통사고라도 아이들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시 아이들은 어른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는데 비해

표현 능력은 떨어져 큰 외상이 없을 경우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어도 방치하기 쉬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교통사고라도 아이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대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어린이 교통사고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벼운 교통사고 당했을 때! #1. 다친 곳이 없는데 후유증이 남을까요?

 

아이는 어른에 비해 뼈와 근육이 유연해 몸이 다칠 위험은 적지만, 심리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CT, 엑스레이 검사를 해도 겉보기엔 이상이 없어 가볍게 생각했다가 후유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들은 언어 표현력이 부족해 증상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알 수 있게 미리 후유증 증상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벼운 교통사고 당했을 때! #2. 아이가 잠을 잘 못 자요

 

사고 이후 낮에 깜짝깜짝 놀라거나 밤에 잠을 못 자고 자주 깨서 우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교통사고 당시 충격으로 일종의 트라우마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지나가거나 주차돼 있는 차를 보고도 놀라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면 단순한 잠투정으로 취급하지 말고,

아이를 꼭 안아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한약, 침 치료, 부항 치료 등을 통해

아이의 놀란 기운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진정시켜주어 수면 장애를 개선해줍니다.

 

아이와 함께 가벼운 교통사고 당했을 때! #3. 밥을 안 먹으려고 해요

 

평소 밥을 잘 먹던 아이가 사고 후 먹는 양이 줄었다면 교통사고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긴장감이 지속되면 장운동이 저하돼 체하기 쉽습니다.

소화능력이 떨어지면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먼저 세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속을 편안히 해주고 놀라서 들뜬 기운을 가라앉혀줘

아이의 소화기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벼운 교통사고 당했을 때! #4. 대소변을 속옷에 지려요

 

평소 대소변을 잘 가리는 아이라도 교통사고 후 속옷에 소변이나 대변을 지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한 번정도만 보이는 아이도 있으나

사고 이후 만성적으로 밤에 자면서 혹은 놀 때도 실수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또한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보이는 반응입니다.

아이의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소화기와 비뇨기를 튼튼하게 해

빠른 시일 내 아이가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벼운 교통사고 당했을 때! #5. 교통사고 후유증 생활관리

 

1.사고 후 일주일 정도는 외출을 최소화하고 가급적이면 자동차는 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다시 사고에 대한 기억이 날 수 있으므로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아이가 밤에 깨서 울거나 잠들지 못할 경우 짜증내거나 화를 내지 말고 아이를 꼭 안아주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소화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여 속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대소변 실수를 했다면 나무라지 말고 아무렇지 않은 듯 편하게 대하고,

실수한 것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치료를 하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증상들인데 자꾸 스트레스를 주면

아이가 신경을 써 증상이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TIP. 아이의 손과 발을 자주 주물러주고 38도 정도의 물에 15분간 족욕을 해주는 것도 몸속 기운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추차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교통사고라고 아이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적절한 관리로 빨리 회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

by 예봉아빠 2020. 7. 30. 11:58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입니다. ^^

다들 휴가 계획은 하셨나요?

점차 날씨가 더워지면서 계곡으로 바다로 여름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번 여름 아이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자동차 여행 매뉴얼'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가족 안전한 자동차 여행 매뉴얼 #1. 아이는 무조건 시트에 앉혀주세요.

 

카시트를 답답해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시트의 헐렁한 안전띠는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떼를 쓰더라도 앉아야만 출발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얘기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카시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와 부모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행동입니다.

 

간혹 아이를 다리에 앉히고 운전하는 분도 계신데,

아이를 안고 운전하는 것은 사고 위험도 클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나면 아이가 모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우리 가족 안전한 자동차 여행 매뉴얼 #2.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마세요.

 

화장실을 가거나 물건을 사오는 등 아이는 차에 두고 부모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만 차 안에 남겨둘 경우 차 안의 안전장치를 만져 사고가 발생할 있으며,

짧은 시간이라도 부모 없이 좁은 공간에 갇혀 있으면 아이는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무더위 속 답답한 차 안에 몇 분만 있어도 체온이 급격히 올라 탈진할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 안전한 자동차 여행 매뉴얼 #3. 충분한 물과 상비약을 준비해주세요.

 

아이와 장거리 여행할 때에는 갈증을 타는 아이들을 위해 음료수나 물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상비약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제나 진통제, 연고 등을 준비해 둔다면 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TIP. 멀미에 대처하는 상황별 꿀팁

▶ 마시는 멀미약은 출발 30분 전에 미리 먹여주세요.

차를 오래 타야 하는 상황이라면 붙이는 멀미약이 더 효과적입니다.

 

▶ 보통 멀미는 피곤하거나 소화가 잘 안된 상태에서 더 쉽게 나타납니다.

전날 아이를 푹 재우는 것이 좋고 저녁에 너무 많이 먹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오렌지는 청량감이 있고 소화기능을 도와서 차에 타기 전 먹으면 멀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먹지는 않게 해야 합니다.

 

▶ 차 멀미는 몸이 느끼는 평형감각과 눈으로 보는 시각정보의 차이가 클수록 더 심해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차 밖(특히 앞쪽, 차가 가고 있는 방향)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가족 안전한 자동차 여행 매뉴얼 #4.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지 마세요.

 

자동차처럼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에어컨 바람을 쐬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승차했을 경우 외부 온도와 차 내부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냉방을 오래 하면 차 안 공기가 건조해져 기관지가 마를 수 있습니다.

한 시간마다 10분씩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중간중간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우리 가족 안전한 자동차 여행 매뉴얼 #5. 주행 시 자동차 도어는 잠금 상태로 해주세요.

 

주행 중 자동차 문과 창문은 잠금 상태로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 보니 손잡이나 창문 컨트롤러를 만질 수 있습니다.

주행 중 문이나 창문이 열린다면 자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에 지루해할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감도 함께 챙겨주세요.

 

 

오늘 말씀드린 안전하게 자동차 여행을 위한 매뉴얼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름 휴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by 예봉아빠 2020. 7. 28. 14:04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는 중복이었습니다.

장마로 인해 삼복더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선선한 중복이었습니다. ^^

그래도 다들 몸보신은 하셨죠?

 

육아를 하다 보면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힘들 때가 많습니다.

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아이를 위한 행동이었지만 아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모른 채

 아이는 말도 듣지 않고 더 화나게 하곤 합니다.

 

그럴 때 아이에게 화를 낸 다면 아이는 잘못을 깨닫고 고치기보단 그 순간 두려움에 떨뿐입니다.

스스로 화를 어떻게 표현하고, 풀어야 하는지 배울 수 없어

훈육의 효율면에서나 정서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올바른 감정 조절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화가 나서 화를 내고 싶을 때 엄마, 아빠들의 감정은 어떻게 다스리는 게 좋을까요?

 

오늘은 '아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날 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감정 조절은 어느 한순간에 되지 않아요.

 

평소 감정 조절 연습을 해 두어야 감정이 끓어오르는 순간 절제를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화를 참지 못하는 편이라고 여긴다면, 의식적으로 감정 조절을 연습해야 합니다.

혼자가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2. 체력이 떨어지면 짜증이 잘나고 화를 내기 쉬워요.

 

육아는 의외로 체력 소모가 많아서, 늘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스스로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끼니도 챙겨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때로는 잠시 집안일을 내려놓고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쉬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3.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아이를 혼내지 않아야 해요.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나의 감정에 의해 화를 내는 것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아이는 나의 부속품이 아닙니다.

‘아이는 내 것이라는 생각’ 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더욱 화가 납니다.

 

아이는 내가 아닌 다른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존중해 준다면,

화가 나서 폭발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내 뜻대로 안될 때 화를 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모가 행복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by 예봉아빠 2020. 7. 27. 11:34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

 

"아이가 입맛을 잃었어요."

"통 먹질 않아요.",

"맨날 아이스크림만 찾다가 배탈이 나요. 어떡하죠?"

 

​여름철만 되면 위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어머님들이 늘어납니다.

 

여름이 되면 더위에 입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이들은 밥을 안 먹기 시작하고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지,

어떤 음식을 챙겨줘야 할지 걱정이 됩니다.

 

여름철에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찬 음료만 찾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게 되면

돌아오는 가을·겨울 환절기에 호흡기 증상으로 고생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소화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입맛 돌아오게 하는 방법 ]

 

1. 신맛 나는 음식으로 입맛 살리기

 

​여름이 되면 아이들은 활동량이 늘어납니다.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땀도 늘어나고 우리 몸에서는 진액이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경우 한의학에서는 ‘산미’ 를 강조합니다.

산미는 식초, 오렌지, 레몬 등의 신맛을 말하는데, 한방에서 신맛은 흩어져 잇는 기운을 모아준다고 봅니다.

산미를 이용하면 여름철에 아이들의 잃었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반찬에 식초나 레몬즙을 살짝 넣어서 만들거나

피클, 오이냉국, 오렌지를 넣은 샐러드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아이스크림 대신 얼린 과일 먹기

 

여름철에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일수록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섭취만 줄여도 입맛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씨 없는 포도나 거봉을 냉동에 얼렸다가 2~3알씩 녹여 먹여주면

아이스크림 대용과 영양간식으로 좋습니다.

적당히 차가운 수박이나 참외 같은 여름 과일도

몸에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고 풍부한 당분이 기력 보충에 도움을 줍니다.

 

3. 먹기 편한 식재료 사용하기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입니다.

덥고 힘든 날일수록 기력이 떨어지므로 삼계탕, 수육, 장어와 같이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밥을 먹이려 하기보다는 생선, 고기, 두부 등

지방이 적고 부드러운 단백질을 아이가 먹기 편하고 좋아할 만한 요리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약재는? ]

 

오미자는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지닌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몸속 진액을 공급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여름철 지친 기운을 돋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매실위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며, 신맛이 강해 입맛을 돋게 해줍니다.

 

무더운 여름 오미자와 매실 모두 차로 끓여 시원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y 예봉아빠 2020. 7. 16. 11:39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여름은 양기가 왕성해 만물이 성장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사계절 내내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여름이 아이들 성장의 최적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키 성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성장엔 어느 계절이 중요하다 정의할 수 없지만

여름이 가진 계절의 특성으로 성장에 접근하기가 쉬워집니다.

 

여름은 가장 더운 날이라 우리 몸에 땀구멍도 많이 열리고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성장에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성장에 불리한 조건들도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냉방 기기에 많이 노출돼 냉방병이 생길 수 있고,

입맛을 잃을 수 있으며 수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거나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름성장은 운동을 많이 하고, 밥을 많이 먹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을 지켜가면서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최대한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 전략1. 충분한 수면

 

여름철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 입니다.

성장에 가장 중요한 호르몬인 '성장호르몬' 은 수면 중 60~80%가 분비됩니다.

또한 취침 후 1~3시간 사이에 그 분비량이 가장 늘어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수면시간보다도 수면의 질이 성장호르몬의 적절한 분비에 더욱 중요하다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더위로 인해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마철이나 혹서기를 겪으면서 아이들이 숙면을 취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면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TIP. 양질의 수면을 취하려면?

 

▶ 잠들기 전 2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높아진 혈당 수치는 성장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줍니다.

▶ 수면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요.

날이 덥다고 찬물로 샤워할 경우 오히려 심부 체온이 올라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수면 온도는 24~26도 정도로 온도는 50~60% 가 적당합니다.

 

성장전략2. 건강한 식습관

 

아이들 성장에 있어 수면 뿐만 아니라 먹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서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지기 쉬우며

밥보다는 음료수나 간식으로 배를 채우려고 하여 건강한 성장의 방해요소로 작용합니다.

 

여름에 입맛이 없다면 보양식을 챙겨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TIP.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차

 

▶ 입맛이 없고 음료수만 마시려고 하는 아이

한방에서 더위 먹은 증상에 대표적으로 마시는 생맥산 차가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물 2L에 맥문동 40g, 오미자 20g, 인삼 20g' 을 넣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 여름철에 배앓이를 자주 하는 아이

배앓이를 자주 하는 아이라면 매실차가 도움이 됩니다.

'물 100ml에 매실청 한 티스푼' 을 넣어서 따뜻하게 주시면 됩니다.

 

성장전략3. 적당한 신체활동

 

여름이 되면서 일조량이 높아져 아이들의 비타민D 합성이 늘어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아이들의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또한 적당한 바깥활동 역시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고 뼈를 튼튼하게 도와

여름철 적당한 활동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냅니다.

 

​주의할 점은 아이들은 체중이 작아 탈수가 오기 쉬우니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이거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서는 낮 시간 바깥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 커야 한다며 땡볕에서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열사병과 일사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너무 과격하지 않는 적절한 실내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키 성장을 돕는 운동

 

키 성장을 돕는 운동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움직이는 자세를 반복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쫙 펴주는 스트레칭을 하루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의 운동은 성장판에 직접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도

몸에 자극을 주고 근육, 인대를 늘어나게 해줍니다.

 

무더운 날씨인 여름 제철음식 및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적당한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by 예봉아빠 2020. 7.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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