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콕!288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절기 소서(小暑),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음식은?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내일은 절기상 소서입니다.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는 소서는 흔히 '작은 더위'라 부릅니다. 소서가 오는 시기에는 여름철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가로지르며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한 날씨이면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됩니다. 따라서 밤의 기온이 오르면서 찬 곳에서 잠을 청하거나 찬 음식을 찾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소서는 날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들쑥날쑥해 식단 관리를 잘 해주어야 지치지 않고 여름을 잘 버텨낼 수 있습니다. 소서(小暑),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음식 #1. 덥다고 찬 음식만 먹는 것은 금물입니다. 여름에는 양기가 몸의 바깥쪽에 몰려 있기 때문에 속이 찬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날씨의 기온이 높고 습하기 때문에 찬 음식을 더욱 찾게 되고.. 2020. 7. 6.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떼쓰며 드러눕는 아이,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걸핏하면 울고 떼쓰는 아이, 장난감 사달라고 마트 바닥에 드러눕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한 번쯤 걱정해보신 적 있으시죠? 오늘은 떼쓰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부모님들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울거나, 핸드폰이나 동영상 시청 때문에 떼쓰는 아이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다가, 아이가 떼를 쓰자 이기지 못하고 들어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떼쓰기 전에 들어주고, 떼를 써도 안되는 일이라면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떼를 쓰더라도 무시해야 합니다. 떼를 써서 원하는 것을 얻게 된 경험이 있는 아이의 경우 다음에도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같은 행동을 해서 얻어내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 2020. 7. 3.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냉방병, 여름 감기, 비염으로 고생할 땐? 여름 면역력을 위한 동병하치!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오늘은 ‘동병하치’ 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병하치 #1. 무슨 뜻일까요? 동병하치란? 冬(겨울 동) 病(병들 병) 夏(여름 하) 治(다스릴 치) '겨울의 찬 기운으로 생기는 병을 여름에 치료한다' 는의미의 한방치료입니다. 동병하치 #2. 왜 필요할까요? 동병하치는 여름철 양기가 가장 왕성한 초복에서 말복까지 시행하는 여름 면역 패치 치료입니다. 따뜻한 성질의 약재를 바른 패치를 증상을 완화하는 혈자리에 부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진액을 보충해주는 한방 차를 함께 마시며 여름철에 기력과 양기 회복을 도와줍니다. 에어컨과 찬 음식으로 몸 속은 점점 냉해지기 때문에 따뜻한 기운을 보충해 줌으로써 호흡기, 소화기 등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동병하치.. 2020. 7. 2.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7월 진료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7월 진료일정 안내해드려요~ 최승용 원장님 : 월, 화, 금, 토(화 오후진료, 목 휴진) 박순후 원장님 : 화, 목, 금, 토(월 휴진) * 예약 및 내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20. 6. 29.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수족구염!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 더위가 시작되며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여름 질환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는 우리 아이가 심하고, 대비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수족구염' 입니다! 한 번만 겪어도 열이 나고, 입맛이 뚝 떨어져 부모님들이 많이 걱정하는 유행 질환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수족구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수족구염은 무엇일까요? 수족구염은 일반 감기같이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손, 발, 입에 발진이 생기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주로 장에 서식하는 장 바이러스가 원인이 됩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조금씩 다르고, 한 번에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매년 유행하는 수족구염의 증상과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 2020. 6. 25.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아기 모기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은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여름은 우리 몸이 참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나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괴롭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금세 지치고 식욕이 떨어져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여름이 반갑지 않은 또 하나의 이유는 ‘모기’ 입니다. 자려고 누우면 귓가에 앵앵 맴도는 소리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물렸을 때 간지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특히 모기가 반갑지 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모기에 물리면 퉁퉁 부어오르다 못해 물집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어쩌다 한번 모기에 물린 상처가 덧나는 것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2020. 6. 22.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