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노원점24 [ 노원함소아 ] 10월 진료일정 2023. 9. 26. [노원함소아]소변 자주 마려운 아이. 소아 빈뇨. 안녕하세요 닥터용입니다.^^ 오늘도 비가 또또또 오네요. 날씨가 그나마 선선해서 조금 용서가 됩니다. ㅎㅎ올 여름은 비가 정말 잦을거라고 하지요? 1주일에 2~3번정도는 꼭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소변 자주 마려운 아이. 소아빈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평균적으로 소변을 보는 횟수는 어떻게 될까요? 돌 전 아이는 하루에 2~30회 정도까지도 소변을 보고, 2~3세에는 10회 이내, 그 이후에는 6~8회 정도 소변을 보면 평균적 수치가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마시는 음료의 양, 날씨, 활동 정도에 따라 소변의 양이나 횟수는 달라질 수 있겠죠. 아이가 소변을 자주 본다고해서 모두 소아빈뇨 는 아니예요. 단, 특별한 이유 없이 평소보다 소아빈뇨 현상이 2~3일 이상 지속되면.. 2021. 6. 18. [노원함소아] 여름에 찾아오는 노권상 그것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닥터용입니다.^^ 오늘은 여름이면 체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자주 찾아오는 노권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만되면 입맛없어하고, 자꾸 누워만 있으려고하고, 짜증도 늘어나고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노권상을 보이는구나~ 합니다. 노권상으로 여름에 부쩍 피곤해하고, 짜증이 많이 늘었다면? 노권상이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평소 잠투정이 없던 아이인데, 노권상으로 잠투정이 생기고, 짜증이 많아지거나 했을 때 잠 자는 습관을 한번 돌아봐주세요. 넘 낮잠을 길게 자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이 기력이 약해지면서 잠 드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권상으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집중을 못 하고 산만해 지는 경우도 있어요. 열심히 하고 싶은 의욕은 있는데, 잘 되지 않으니.. 2021. 6. 10. 잘 자다 깨어 많이 우는 아이 , 유아 야경증 [노원함소아] 안녕하세요 노원함소아 닥터용입니다. 오늘은 유아 야경증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유아 야경증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아이들이 잠을 못 자고, 자꾸 깨서 울고 보채면 유아 야경증이 아닌가요? 하며 찾아오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답니다. 잠을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깨서 울고, 정신을 못 차리는 증상을 보이면 유아 야경증을 의심해봅니다. 잘 자던 아이가 잠이 든지 한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갑자기 깨어나서 울거나 소리를 지르고, 식은땀을 흘리거나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잘 못차리는 상태가 되죠. 그러다 몇 분 후 스르르 다시 쓰러져 잠이들어요. 유아 야경증인 아이는 다시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의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 하는게 특징이죠. 4~12세 아이에게 유아 야경증이 많이 나타나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00명 중 6명.. 2021. 6. 1. 아이 체질별 맞는 음식과 아이한약처방[함소아한의원노원점] 안녕하세요 닥터용입니다. 오늘은 아이 체질 의 특징과 잘 맞는 음식, 한약을 어떻게 처방하는지 등에 대하여 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들도 한의원 가시면 사상체질 이라는 것을 많이 들으시죠? 사상체질은 사람의 체질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한 것을 말하는데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렇게 4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우리 나라에 가장 많이 있는 체질은 태음인 이예요. 태음인은 소화작용이 뛰어나지만, 몸 안에 노폐물을 쌓아놓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체질이예요. 성인들은 통통하고, 피부가 하야며, 눈이 아주 선하게 생기신 분들이 태음인인 경우가 많이 있지요. 하지만 마른 분들 중에서도 태음인이신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태음인은 안정적인 상태를 아주 좋아해요. 함부로 움직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2021. 5. 17. 혹시...우리 아이 틱인 걸까요?TT 안녕하세요 닥터용입니다^^ 코로나19 이후 틱 증상으로 내원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고있습니다. 최근 바깥에서 뛰어놀지 못 하고, 장기화 되어버린 실내 생활에 틱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보통 틱 증상은 심리적으로 답답함과 불안함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눈 깜빡, 코를 찡긋, 캑캑 거리는 소리를 내는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비염증상과 비슷하여 비염으로 착각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더라구요. 1개월정도 내의 가벼운 증상을 보였다면 우선 생활관리를 지키며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호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개월이 지났다면 생활관리와 한약을 함께 병행하며 치료 받는 것이 좋아요. 1년이 넘었다면 만성(지속성) 틱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2021. 4.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