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315

[함소아한의원노원점]경칩, 아이들 체력관리의 기초가 되는 시기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은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주변 나뭇가지에 꽃망울이 맺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찬 바람에서도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곤 합니다. 봄은 만물을 깨우는 시기이자, 생장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은 3월 이후 단체생활이나 학원 등으로 체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으니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 체력관리에 도움되는 생활관리 ] ◆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섭취 필요 3월부터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노출되면 활동량에 비해 더 피곤해하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소보.. 2021. 3. 5.
[함소아한의원노원점]등교수업 시작, 체력·집중력 올리려면?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부터 드디어 아이들 등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신학기가 시작하는 3월 초등학생 대부분의 등교 일수가 확대되거나 정상 등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들쑥 날쑥한 생활패턴과 실내생활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과 면역 상태는 코로나 상황 이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어, 개학과 등교 그리고 환절기와 같은 변화에 맞춰 아이의 체력과 면역력을 다시 점검하는 준비가 필수입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새 학기 체력·집중력 올리는 TIP #1. 규칙적인 기상과 가벼운 운동 필요! 활동량이 줄고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아이들의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개학을 맞게 되면 쉽게 졸음과 피로감이 몰려오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해야 해.. 2021. 3. 2.
[함소아한의원노원점]신생아 꿀잠을 위한 TIP!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이제 막 세상살이에 적응 중인 신생아는 아직 수면 습관이 몸에 익지 않아 한밤중에도 수시로 자다 깨다를 반복합니다. 아이와 함께 막 육아를 시작한 엄마, 아빠들이 이 시기 가장 힘겨워하는 분야가 '아기 재우기'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아이를 잘 재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수면 패턴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신생아기는 하루 평균 15~16시간 동안 잠을 잡니다. 이때는 렘(REM) 수면이라는 얕게 잠이 든 수면 상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대개 생후 3개월까지 밤낮의 구별 없이 잠을 자는데.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듯 이 시기를 지나면 점차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밤에 더 많이 잘 수 있게 됩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 신생아 꿀잠 재우는 ..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