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꼭 겪는 과정이 있습니다. 

" 안아줘~, 뭐야?, 싫어! " 

이 세 가지 행동을 반복해서 하는 시기!

6세 전후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에 관해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그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아줘~ 봇

막 걸음마를 시작하던 때만 해도 

혼자 걸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던 아이가

언제부터인가 자꾸 시도 때도 없이 안아달라

조를 때가 있습니다. 이 현상을 부모님들은

'안아줘 병'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 우리 아이 안아줘봇이된 진짜 이유

아이가 자꾸만 안아달라고 하는 것은

엄마 아빠의 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에서 발현됩니다.

혹은 단순히 어른의 키 높이에서

세상을 구경하고 싶은 호기심,

재미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나들이나 산책할 때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거나, 주변 환경이 재미가

없어 걷는 것에 흥미가 떨어질 때

안아달라고 조르게 됩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거나, 무언가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낄 때

위로받고 싶을 때도 안아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 부모에게 기대고자 하는

의존심리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아줘봇 아이, 부모는 어떻게 할까요?

1.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응원하기

피곤해서 안아달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라면 아이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응원을 북돋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엄마랑 저기까지 누가 먼저 가는지 해볼까?",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만 먼저 갈까?" 등 

게임 요소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 다른 스킨십으로 애정 표현하기

아이를 안아주는 것 역시 스킨십의 일종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뽀뽀나

머리 쓰다듬어주기, 손잡기 등 

다른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하면 좋습니다.

 

3. 아이 마음 헤아리기

단지 부모의 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안아달라고 조르는 아이에게

갑자기 화를 내거나 꾸짖는 다면

아이는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00 이가 속상한 일이 있구나",

"어떤 일 때문에 00 이가 슬플까?"등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 싫어봇

예전에는 엄마가 하는 말에 

고분고분 "네!" 하며 잘 따랐던 아이가

5세를 전후로 싫다며 자기주장이

강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 싫어봇이 된 아이의 속마음은?

통상 5세 전후로 '자아'를 인지하게 되면서

주체성, 자립심이 이전과 달리 더욱 공고해집니다. 

자의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타인의

지시나 강요에 반감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고요.

단순히 엄마, 아빠가 지시하거나 권하는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싫어"라는 말 다음에는

"내가 알아서 할 거야"라는 주체성이 담겨 있습니다.

 

-싫어봇 아이 대처방법은?

1. 아이에게 결정권 주기

애초에 아이에게 결정권을 일임함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인정해주세요.

"오늘 아침은 미역국 먹자"라고 하는 것보다.

"00아, 오늘 아침으로 미역국이랑 토스트 중에

뭐 먹을까?"하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선택지를 2~3가지 제시해주면 순순히 

따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2. 아이와 일정 공유하기

무언가를 닥쳐서 지시받으면 

어른도 탐탁지 않습니다.

아이도 마찬가지지요.

하루 일과 중 엄마가 아이에게

제시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미리

언질을 줘 아이의 거부감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따 점심에 놀이터 갈 건데,

00 이는 어때? 생각해봐~"하며 미리

이야기해주는 것이지요.

 

# 뭐야봇 

이건 뭐야? 저건 뭐야? 엄마의

당황과 혈압을 상승시키는 증상이죠

유아기 호기심에 근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처하기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뭐냐고 묻는 아이에게 대답을 안 해줄 수는 없고

다 대답해주면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뭐야봇이 된 아이에게 대처하는

부모님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 뭐야? 뭐야봇이 된 아이 왜 그런 걸까요?

왜? 뭐야? 자꾸 질문하는 아이의 속마음,

간단합니다. 서물, 현상에 대해 인지하면서

호기심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겨나며 질문하게 되는 겁니다. 

하늘이 파랗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투명한 것은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이를 처음 본 아이들은

새롭고, 궁금한 현상이기 마련이죠.

 

- 뭐야봇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이 시기에 아이가 질문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적극적으로

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의 답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짧고 간단하게 대답해줍니다.

 

2. 엄마도 모르는 질문 같이 찾아보기

엄마라고 해서 세상의 모든 이치에 

정통한 것은 아닙니다. 때론 "나뭇잎은 

왜 초록색이야?"."전기가 어떻게 흘러?"등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할 때는

아이와 같이 찾아보세요.

 

책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함께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은 충분히 해소될 수 있습니다.

 

3. 되물어보기

아이에 따라서는 간혹

답을 알면서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마의 관심을 갈구하거나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서요. 

 

아이가 답을 알고 있음에도

물어본다면 " 글쎄, 이게 뭘까?

00 이는 뭐라고 생각해?"라고 

되물어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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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아줘봇, 싫어봇, 뭐야봇이

되는 이유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린

여러 대처법을 통해

편안하게 넘기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by 예봉아빠 2021. 1. 5. 10:32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이 벌써 동지라고 합니다.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가 지나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죠.

지금도 추운데 더 추워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몸이 떨립니다.

 

이런 추위가 오면 우리 몸은

움츠러들고, 움직임은 적어지는데

요즘은 외부 활동까지 제한되어

더욱더 활동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긴 시기에는

'기일즉체(氣逸卽滯)'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순환이 저하되고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어른들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예전과는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겨울철 생활관리 TIP 

 

1. 날씨가 추워도 환기는 필수로 하기

 

면역력이 약해지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기관은 호흡기입니다.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환기에 더욱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밀폐된 환경에 바이러스는 더 오랫동안

생존하고 생활 속에서의 유해가스는

끊임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춥다고 환기를 잘하지 않으면

호흡기가 약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더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고

하루 2~3번, 10분 이상 충분히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기하기 적합한 시간으로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보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배를 따뜻하게 하여 배앓이 예방하기

 

활동량이 줄어들면 소화기의

운동성도 저하되는데 이때 소화기관이

약한 아이들은 복통, 배앓이, 설사, 변비 등

증상이 잦아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소화기의 불편감은 아이의 

식욕부진으로도 이어질 수 있고, 식사를

통한 충분한 영양소 흡수가 어려워

체력과 면역력이 함께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배앓이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잦은 배앓이를 호소하는 아이라면

속을 차갑게 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이나 과자, 찬 음료 등을 피하고

배를 만져봤을 때 배가 차다고

느껴진다면 따듯한 정도의 핫팩을 

올려놓거나 배꼽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쓸 듯 마사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꾸준한 실내 운동으로 체력 유지하기

 

길어진 집콕 생활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아이들도 많아졌습니다.

 

살이 찌면 움직임이 둔해질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근육량도 적어지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으로 적당한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아이에겐 간단한 실내 운동이라도 

벅차게 느껴질 수 있어서 일상 속에서의

활동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계단 올라가기나 집안일을 돕는 등

아이가 일상 속 움직임에 익숙해지게 하고

구체적인 칭찬과 함께 점점 강도를 올린

운동으로 체력을 늘리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체력뿐 아니라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겨울철 뜸 치료로 양기 보충하기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 있기 때문에

건강에 무리가 없어 보이지만

온실 속 화초처럼 안전한 공간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면역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양기(陽氣)'를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 진행하는

양기를 기르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뜸 치료'입니다. 겨울철 

'뜸 치료'는 쑥뜸을 채워 감기나

배앓이 등에 도움되는 혈자리를

자극하여 따뜻한 온기를 몸속으로

퍼지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

잔병치레를 예방합니다. 

또 뜸 치료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겨울철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나 

증상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겨울철 비염을 달고 살거나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찬 아이,

장염 등 배앓이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라면 겨울철 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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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린

겨울철 동지 생활관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예봉아빠 2020. 12. 21. 11:14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이 벌써 대설이라고 합니다. 

 

대설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로, 겨울의 한가운데서 한 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우리 인체 역시 이 무렵이면 지난해 지친 몸을

회복하면서 봄을 위해 힘을 비축하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 몸은 전반적인 

에너지 대사가 저하되며, 

지속적인 기온 변화로 인해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기온 변화에 대한

온도 적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성인에 비해 감기에 걸리 쉽고 

 

감기에 걸리게 되면 밥도 잘 먹지 않고, 

잠도 깊이 자지 못해 성장에 영향

받을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겨울철 생활관리 TIP

 

[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습관 들이기 ]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성인보다 기초체온이

높습니다. 하루 종일 지치지 않고 뛰어놀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내곤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땀이 쉽게 끓어오르고 

쉽게 식게 됩니다. 

즉, 우리 아이는 한겨울에도

땀을 흘리기 때문에 열이 많고

면역력이 강할 거라 방심하면

감기와 같은 잔병치레뿐

아니라 성장에도 방해를 받습니다. 

 

1.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섭취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생강이나 계피차

마시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향이 강해서 먹기

힘든 경우는 꿀이나 올리고당을 타 주면

비교적 수월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2. 기운이 없다면 육류 반찬 섭취하기

냉수나 아이스크림 같은 찬 음식은

멀리하고, 삼계탕이나 불고기, 등심구이 같은

육류 중심의 반찬을 더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소화기에 찜질하기

겨울에는 소화기의 운동도 저하되기

마련이므로 가정에서는 한 번씩 너무

뜨겁지 않은 핫팩을 아이의 배에 올려주거나

뜸 치료를 받으면 소화불량과 식욕저하 등에

도움을 줍니다. 

 

[ 겨울철 성장관리는 필수! ]

 

1. 비타민D 섭취하기

실내 활동이 늘어날수록 햇빛을

통한 비타민D의 합성이 줄어들면

칼슘대사가 저하되면서 뻐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너무 춥지 않은 날에는 적절한 야외활동으로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고. 소고기, 달걀, 우유,

고등어, 연어, 참치와 같은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과 동시에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2. 꾸준한 실내 운동하기

활동량이 줄어들면 쉽게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비만으로 인해 

성장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실내 운동으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면시간을 늘려주세요. 

동의보감에서는 조와만기(早臥晩起),

일찍 자고 천천히 일어나는 것을 

겨울철 건강관리의 첫째로 손꼽은 만큼,

평소보다 수면 시간을 늘림으로써

성장호르몬이 풍부하게 공급되어 

아이의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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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린

겨울철 성장에 도움되는 생활관리가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예봉아빠 2020. 12. 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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