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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아이 질환 정보102

[함소아한의원노원점]신생아 꿀잠을 위한 TIP!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이제 막 세상살이에 적응 중인 신생아는 아직 수면 습관이 몸에 익지 않아 한밤중에도 수시로 자다 깨다를 반복합니다. 아이와 함께 막 육아를 시작한 엄마, 아빠들이 이 시기 가장 힘겨워하는 분야가 '아기 재우기'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아이를 잘 재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수면 패턴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신생아기는 하루 평균 15~16시간 동안 잠을 잡니다. 이때는 렘(REM) 수면이라는 얕게 잠이 든 수면 상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대개 생후 3개월까지 밤낮의 구별 없이 잠을 자는데.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듯 이 시기를 지나면 점차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밤에 더 많이 잘 수 있게 됩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 신생아 꿀잠 재우는 .. 2021. 3. 2.
[함소아한의원노원점]내 몸의 방어시스템, 면역력을 깨워주세요!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은 개학, 새 학기 준비에 도움되는 면역력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랜 집콕 생활로 줄어든 운동량과 불규칙한 식습관은 성장기 아이들의 면역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유지하여 성장에 방해받지 않고, 외부 활동을 시작해야 할 시기에 아프지 않도록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의 체력, 면역력 체크해보세요!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 짜증이 늘고 한 가지 과제에 집중하는 시간이 줄었다. □ 밖에 나가지 않거나 밖에 나가 놀더라고 쉽게 지친다. □ 식사량이 줄고 식사 시간이 길어졌다. □ 식사 이후에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는 시간이 늘었다. □ 아침 재채기가 늘고, 코와 눈을 비비기 시작했다. □ .. 2021. 2. 25.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엄마 껌딱지가 된 아이,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집콕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엄마랑 떨어지려고 하지 않고 엄마에 대한 집착이 커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잠깐이라도 눈에 안 보이면 울고불고 난리 나는 엄마 껌딱지 우리 아이, 어떡해야 하나요? 신생아는 엄마의 존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생후 5~10개월이 되면 다른 사람과 엄마를 구별하기 시작하면서 엄마에게 특별한 애착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 생후 10~18개월에는 스스로 걷기 시작하면서 엄마에게 떨어져서 모험을 시작하고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면서 자신과 엄마가 분리된 존재임을 깨닫는 동시에 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됩니다. 18~24개월은 분리불안과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어 애착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다.. 2021. 2. 23.
[함소아한의원노원점]새학기, 개학을 맞은 아이! 학습 적응력이 필요하다면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벌써 2월도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끝이 납니다. 3월이 성큼 다가오는 만큼, 우리 아이들의 새 학기, 개학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그동안과 달라지는 학습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실 텐데요. 오늘은 새 학기, 개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학습을 잘 따라가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관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새 학기, 개학을 맞은 아이 학습 적응력이 필요하다면 ] # 체력관리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시간 관리로 학습의 기본이 되는 체력을 키워주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는 경옥고 처방으로 평상시 체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호흡기 관리 비염, 잦은 감기 등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초기에 관리하여 컨디션을 빨리 회복시켜주는 것이.. 2021. 2. 22.
[함소아한의원노원점]봄 환절기, 피부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봄이 오면서 새로운 싹이 트고 추웠던 날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봄을 질투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오기도 하고 건조한 날씨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환절기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심해져 피부에 영향을 주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건조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은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관리법은? 1. 외출 후에는 잔여 먼지 털어내기 봄이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피부에 오래 노출될수록 따가움, 발진 등의 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 봄바람에 꽃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평소 접촉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 2021. 2. 19.
[함소아한의원노원점]절기 우수, 봄 환절기 대비해 우리 아이 건강관리 필요할 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이 벌써 절기 '우수'라고 합니다. 우수(雨水)는 봄비가 내리기 시작해 얼음과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뜻으로 옛말에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중에도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방심하지 말고 쌀쌀한 날씨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아이들의 신체는 계절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니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봄이 오기 전 진액(津液)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진액이란 몸속 촉촉한 기운을 말하며 오장육부를 적셔 윤택하게 해 줍니다. 건조함과 찬 바람이 몸 안에 쌓인 아이들은 몸속 진액이 마르기 쉽습니다. 만약 이 상태로 봄을 맞는다면 호흡기 건조가 심해져마른..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