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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7

코로나로 지친 육아, 엄빠에게 심리방역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닥터용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우중충한 날씨지만 기분 좋고, 힘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때이네요.. 4차 유행인 것일까요...?걱정입니다. TT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요즘같은 날씨만큼 외출하고, 놀러다니기 제격인 때가 또 있을까 싶네요.. 참으로 아쉬운 때입니다. 마스크,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시며 탁 트인 사람 없는 야외 공간으로 나가시길!! 코로나로 바깥 외출도 어렵고, 아이들도 온라인 수업을 격일로 진행, 격주 진행, 등 학교마다 학년마다 스케줄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저희 아들 스케줄이 항상 익숙치가 않아요. 맞벌이 부부로써는 자꾸 까먹게 되네요.. 헷갈려요... TT 다행히도 와이프가 자택근무가 가능하여 온라인 수업이 있는 .. 2021. 4. 16.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아기 비염 안녕하세요. 힘차게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는 닥터용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부터 미세먼지가 심해져서인지, 아기비염 증상으로 내원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간혹 코감기를 오래하고 있는데, 아기비염 인가요? 신생아 인데도, 코가 자주 막히고, 캑캑 거리는 기침을 자꾸 하는것같아요. 아기비염인가요? 며 물으시는 어머님, 아버님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기비염은 사실 만 4세 이상이 되어야 알 수 있어요. 만 4세 이전의 증상은 말그대로 오래가고, 자주 걸리는 코감기 인 거지요^^ 물론, 아기비염은 유전성이 강하기 때문에 아기 비염끼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아이일 수 있어요. 엄마, 아빠가 모두 비염이 있으시다면 아기비염 일 확률은 75% 이상이 되지요. 한의원에 아기비염으로 내원하는 .. 2021. 3. 15.
[함소아한의원노원점]콧물 흘리는 아이, 아기 비염의 원인과 치료법은?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에는 아이들이 훌쩍훌쩍 콧물을 흘리며 비염 증상으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비염이라 하면 아침저녁으로 뚝 떨어지는 차가운 공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마스크도 잘하고 외출도 많지 않은 시기에 갑자기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비염 증상이 심해졌다면 차가운 공기가 코 점막에 자극을 주어 과민반응이 나타나 코의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콧물, 코막힘 증상은 아이의 숙면, 식욕,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아이 비염 어떻게 관리해 줘야 할까? 1. 기상 후 체조와 따뜻한 물 마시기 한랭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비.. 2020. 11. 19.
[함소아한의원노원점]콧물, 코막힘! 마스크도 막지 못한 찬바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날씨의 변덕이 심해지며 아이들의 호흡기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비염 증상이 나타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비염의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부터 특정물질의 알레르기 반응 등 다양한데, 가을에 비염이 특히 심해진다면 아이 비염의 원인이 아침저녁으로 뚝 떨어지는 차가운 공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마스크도 잘하고 외출도 많지 않은 시기에 갑자기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비염 증상이 심해졌다면 큰 일교차와 차가운 공기가 코 점막에 자극을 주어 과민반응이 나타나고 코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콧물, 코막힘 증상은 아이의 숙면, 식욕,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가을철에는 특히 비염의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 가을 비염의 특징.. 2020. 10. 29.
[함소아한의원노원점]환절기에 심해진 호흡기 증상!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환절기는 비염 증상으로 고생하기 쉬운데 올해는 생활패턴이 달라진 만큼 계절 변화에 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합니다. 매일 단체생활을 하고 외부활동을 활발하게 할 때와 비교하면 아이들의 활동량은 현저히 줄었고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체력 또한 급격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어쩌다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공원에 나가도 아이가 금방 피곤해하거나 지쳐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 내원하는 부모님들이 말씀하십니다. 집에서만 생활하고 충분히 쉬니 아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한참 뛰어놀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하고 다리와 허리의 골격을 잡아주는 근육을 강화시켜야 하는 시.. 2020. 10. 26.
[함소아한의원노원점]추분, 호흡기 면역력을 위한 관리가 필요할 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은 추분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뜻이지요. 추분에 들어서며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며 일교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 내원하는 아이들도 콧물을 훌쩍거리거나 기침을 하는 아이들은 늘었고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잠잠했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축농증, 후비루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절기는 본래 감기와 비염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이 몸이 변화된 온도에 적응하느라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차갑고 건조해지는 바람과 맞서느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 몸이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 알려드리는 [ 호흡기 면역력을 위한 생활관리 TIP ] 1. ..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