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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3

[함소아한의원노원점]새학기, 성장과 집중력에 도움되는 한방 혈자리!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우수와 경칩이 지나고 아이들의 등교를 시작한 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아직 간간히 꽃샘추위가 불어 춥기도 하지만 태양도 점차 봄으로 향하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 이런 계절과 기운 변화에 발을 맞추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굳어있던 관절과 경락을 펴고 봄기운이 구석구석 잘 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오랜 집콕 생활 뒤 시작된 새 학기에 아이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온실 면역'입니다. 온실 면역은 집에만 있어 건강해 보이는 듯하지만 실은 바이러스를 접촉할 기회가 없었을 뿐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외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질 수 있는 약한 면역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와중에 수두나 홍역이 유행하기라도 한다면 .. 2021. 3. 8.
[함소아한의원노원점]우리 아이 왜 맨날 '배 아파'라고 할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로 자주 배가 아프다며 호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배탈인가, 장염인가?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가고 걱정하였지만 가끔은 밥을 먹어라, 숙제를 해라 하면 꼭 배가 아프다고 하며 자리를 피하는 것을 보며 꾀병인가?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도 자주 배를 아파한다고 해서 왔지만 장염도, 배탈도 아닌 경우가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걸핏하면 배 아프다고 하는 아이, 왜 그런 걸까요? 아이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정확히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잘 알지 못하고 어지러운 건지, 졸린 건지, 피곤한 것인지 표현하는 것이 서툽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이 모든 불편한 상황을 '배 아프다'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2020. 12. 10.
[함소아한의원노원점]집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집콕 생활로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져 엄마도 아이도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불안하거나 우울해도 그 감정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두통, 복통 등의 신체 증상이나 짜증, 반항, 공격적 행동, 영상이나 게임중독 등으로 스트레스 증상을 표현합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해 주지 않으면 눈을 깜빡이거나 킁킁거리는 등의 틱 증상이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생활관리를 통해 아이의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대처해야 합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도 위와 같은 증상으로 내원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생활관리 TIP 알려드리겠습니다! 1. 수면리듬을 찾아 ..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