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 더 잦아지는 아이들의 장염!
장염 예방법을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은 장염에 걸리면서 식욕을 잃거나
복통, 설사, 구토, 수면장애 등을 겪습니다.
아이들의 장염은 심할 땐 일주일 이상
앓기도 하기 때문에 장염 예방이 중요합니다.
장염은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나뉘는데, 겨울엔 보통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같은 바이러스성 장염이 많고,
음식이 상하기 쉬운 덥고 습한 여름엔
세균성 바이러스가 많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장염 중 바이러스성 장염보다
세균성 장염의 증상이 더 심해 발열, 구토,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발열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장염으로 생각하지
못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구토, 설사로 인해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탈수 증세인데요.
밥도 먹지 못하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아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 내원하시는
부모님들께서 걱정이 많아집니다.
아이가 장염에 걸려 복통과 설사, 탈수 증세를
보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가 장염 증상을 보일 때 대처법!
함소아한의원노원점과 함께 알아보아요♥
#1. 수분 섭취 많이 하기
탈수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숭늉, 누룽지 끓인 물을 추천합니다.
#2. 소화기 보호하기
장염 동안에는 소화기가 약해져서
평소에 잘 먹는 음식도 소화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우유, 유제품은 장염 중에는 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장염에 자주 걸리는 아이라면?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는
매실청을 구비해두어 주기적으로
하루에 한 스푼 복용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매실에는 해독 성분이 있어 여름철 장염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한방적으로 마가 장염에 좋기 때문에 마로 죽을 끓여서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돌 전 아이가 장염이라면?
기력이 없거나 의식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모유 수유는 더 자주 해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엄마의 모유만큼 아이에게 영양분을
많이 줄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면역력 세포가
가장 풍부한 것도 모유이기 때문에
모유로 수분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유 수유의 경우 묽게 타서 먹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구토 설사 심하다면 주치의와 상담 후
특수분유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장염, 식중독을 앓고 난 후에는
1~2주 정도 소화기 컨디션 회복 시간이 걸립니다.
매일 유산균을 챙겨서 복용해서
소화기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 장염은 음식 관리가 중요합니다.
먹다 남은 음식은 바로 폐기하시고,
달걀도 씻어서 조리하고
음식은 익혀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요즘은 손세정 등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다 보니
식중독, 장염의 가장 큰 요인인
손에서 입으로 감염이 예방되어 좋습니다^^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 알려드린
장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관리로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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