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어제가 바로 대한이었습니다. 

대한은 겨울의 큰 추위를 말합니다.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로 1년을 

마무리 짓는 절기 이기도 합니다.

대한은 소한의 큰 추위가 조금씩 풀려나가면서

얼었던 얼음이 녹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목욕을 할 때에는 욕실 온도가

차가워져 아이도 부모도 목욕을 

꺼리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겨울철 목욕을 후다닥 끝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겨울철 아이 목욕시키기 TIP!

 

1. 춥다고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NO!

겨울철 목욕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춥다는 이유로 

뜨거운 물속에 오래 몸을 담그면

피부의 보호층인 각질이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게 됩니다. 

수온은 보통 38~40도 정도가 적당하며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목욕 전 욕실 온도 높이기

집안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맞춰두었다

하더라도 욕실의 온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럴 땐 욕조에 뜨거운 물을

미리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 안이 따스한 수증기로 채워지면

체감온도가 한결 높게 느껴집니다.

 

3. 목욕 준비는 확실히!

시작하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속전속결로 목욕을 끝낼 수 있습니다.

수건, 워시 등 손이 닿는 위치에 배치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미리 준비합니다.

목욕을 마치면 바로 수건으로 닦아주고

로션, 오일, 옷 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4. 여분의 헹굼물 준비하기

크기가 작은 욕조라도 물을 다시 채우려면

꽤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럴 땐 여분의

대야나 양동이에 다소 뜨거운

40도 정도의 물을 준비해 둡니다.

목욕하는 종안 자연스럽게 적당한

온도로 떨어져 마지막 헹굼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5. 빨리 옷 입히기

목욕 후 옷 입는 게 싫다고 도망 다니는

아이들이 꽤 있습니다. 맨살에 닿는 

이부자리의 촉감이나 목욕 후의 시원한

느낌이 좋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금세 체온이 떨어지므로 

바로 옷을 입혀야 합니다. 

 

6. 접힌 살 부위는 꼼꼼하게

추운 겨울철 빠르게 목욕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대충 씻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접힌 살 부위의 묵은 때는 

놓치기 쉬우므로 꼼꼼하게 씻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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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위에 아이 목욕시키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린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예봉아빠 2021. 1. 2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