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는 중복이었습니다. 장마로 인해 삼복더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선선한 중복이었습니다. ^^ 그래도 다들 몸보신은 하셨죠? 육아를 하다 보면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힘들 때가 많습니다. 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아이를 위한 행동이었지만 아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모른 채 아이는 말도 듣지 않고 더 화나게 하곤 합니다. 그럴 때 아이에게 화를 낸 다면 아이는 잘못을 깨닫고 고치기보단 그 순간 두려움에 떨뿐입니다. 스스로 화를 어떻게 표현하고, 풀어야 하는지 배울 수 없어 훈육의 효율면에서나 정서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올바른 감정 조절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