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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아이 질환 정보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중이염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법

by 예봉아빠 2020. 5. 15.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노원점입니다.

 

아이들은 코와 귀 사이의 이관이 짧고 곧아서 감기에 걸리면 중이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귀가 아프다고 하면 중이염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

 

오늘은 중이염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중이염일까?

체크리스트로 확인해보세요!

✔ 아이가 어릴 경우 귀를 만지거나 잡아당기면서 보채요.

✔ 젖병이나 쪽쪽이, 빨대를 쓸 때 귀가 아프다고 해요.

✔ 귀에 고름이 흘러나와요. (중이염이 심해 고막이 터진 경우)

✔ 아이가 불러도 잘 듣지 못해요.

✔ TV를 볼 때 자꾸 앞으로 가서 봐요.

 

만약 체크리스트에 우리 아이 증상이 있다며?

 

중이염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1.숟가락, 컵으로 음식 섭취하기

 

중이염이 있는 아이가 젖병이나 빨대를 빠는 것은

귀에 압력이 가해져 오히려 중이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누운 자세에서 수유를 하는 것도 중이염에 좋지 않으므로 약간 몸을 세운 상태에서 먹이시는 게 좋습니다.

 

2. 코 주변을 지압하여, 코 막힘 완화시키기

 

중이염은 코가 좋아져야 치료가 됩니다.

코가 막혔을 때 따뜻한 물수건을 코에 대어 따뜻한 김을 쐬거나,

콧망울 옆 주변(영향혈)을 꾹꾹 눌러주면 불편한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향혈: 맞을 영(迎), 향기 향(香)을 한자로, 향기를 맞으러 간다는 뜻으로 코 주위 혈액 순환을 개선해주고, 콧물을 배출시켜주어 코 막힘을 풀어서 편안하게 숨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혈자리

 

3.코 세게 풀지 않기

 

양쪽 코를 막고 코를 세게 푸는 동작은 콧물뿐만 아니라 콧속 공간의

세균 바이러스가 귀로 들어가게 해 중이염 발병의 원인이 되거나 중이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코를 풀 때는 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한쪽 코를 막고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4.근본적인 예방을 위한 감기, 비염 치료하기

 

감기에 걸리거나 비염이 심해지면

콧물이 늘고 세균 바이러스 번식이 쉬워져 중이염으로 진행하기 쉽습니다.

평소 감기를 예방하고 비염과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이염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생활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중이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