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31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엄마 껌딱지가 된 아이,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집콕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엄마랑 떨어지려고 하지 않고 엄마에 대한 집착이 커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잠깐이라도 눈에 안 보이면 울고불고 난리 나는 엄마 껌딱지 우리 아이, 어떡해야 하나요? 신생아는 엄마의 존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생후 5~10개월이 되면 다른 사람과 엄마를 구별하기 시작하면서 엄마에게 특별한 애착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 생후 10~18개월에는 스스로 걷기 시작하면서 엄마에게 떨어져서 모험을 시작하고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면서 자신과 엄마가 분리된 존재임을 깨닫는 동시에 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됩니다. 18~24개월은 분리불안과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어 애착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다.. 202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