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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콕!239

[함소아한의원노원점]환절기에 심해진 호흡기 증상!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환절기는 비염 증상으로 고생하기 쉬운데 올해는 생활패턴이 달라진 만큼 계절 변화에 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합니다. 매일 단체생활을 하고 외부활동을 활발하게 할 때와 비교하면 아이들의 활동량은 현저히 줄었고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체력 또한 급격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어쩌다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공원에 나가도 아이가 금방 피곤해하거나 지쳐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 내원하는 부모님들이 말씀하십니다. 집에서만 생활하고 충분히 쉬니 아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한참 뛰어놀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하고 다리와 허리의 골격을 잡아주는 근육을 강화시켜야 하는 시.. 2020. 10. 26.
[함소아한의원노원점]상강,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무렵.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은 24 절기 중에 '상강'입니다. 상강은 서리가 내린다는 시기의 뜻으로 서리는 물체의 포면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공기 중 수증기가 그대로 얼어붙고 맺히며 생기는데, 그만큼 이 시기를 전후로 밤공기가 급격히 차갑고 건조해집니다. 아이들은 이맘때 갑작스럽게 차가워진 공기가 호흡기나 피부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한 생활관리법을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소개하겠습니다. [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한 생활관리 TIP ] 1. 찬바람 주의하고 온습도 조절하기 우리 몸은 갑작스럽게 온도가 변하면 모공이 수축하여 피부가 닭살처럼 오돌토돌해지고 찬 바람을 막기 위해 코가 붓거나 막히는 증 차고 건조한 기운을 급히 막으려는 증상을 보입니다. 특.. 2020. 10. 23.
[함소아한의원노원점]누런 콧물에 숨쉬기 힘든 축농증 Q&A!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요즘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 오는 아이들 중에 누런 콧물이 있고, 코가 뒤로 넘어가서 켁켁 불편해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습니다.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도 하며 콧물이 빠지지 못해 부비동에 고이게 되고, 부비동에 콧물이 밖으로 순환되지 못한 채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축농증에 관한 Q&A를 준비했습니다. 누런 콧물에 숨쉬기 힘든 축농증 Q&A 함소아한의원노원점과 함께 알아보아요! Q1. 미세먼지가 있거나 찬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코막힘, 콧물이 잦아요. 비염일까요? 축농증일까요? 말씀해주신 증상은 비염에 자주 보이는 증상입니다. 거기에 감기 증상이 결합되면 더 오래가고 반복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으로 비염과 축농증을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답니다. .. 2020. 10. 22.
[함소아한의원노원점]우리 가족 감기 예방에 좋은 한방차 BEST 6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일교차가 벌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호흡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감기 예방에 좋은 추천 한방차를 소개하겠습니다. 잦은 감기? 우리 가족 감기 예방에 좋은 한방차 BEST 6! 잦은 감기 예방하는 한방차 #1. 대조(대추)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기혈 보충,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몸의 온기를 유지할 때, 몸이 허약하여 기운이 없고 쉽게 잠에 들지 못할 때 추천합니다. 잦은 감기 예방하는 한방차 #2. 계지(계피) 계지는 성질이 따뜻하고 항알레르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이 뛰어나 전반적인 감기 증상을 보일 때 잘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잦은 감기 예방하는.. 2020. 10. 19.
[함소아한의원노원점]식습관,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한 올바른 어린이 다이어트 방법은?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다이어트 방법에 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식습관,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올바른 어린이 다이어트 방법은? 1. 아이 식습관에 관심 갖기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음식 습관과 선호도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아침을 먹는지 간식은 어떤 종류로 먹는지 등을 관찰하여 일주일~한 달 정도 기록해 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2. 몸에 해로운 간식 치우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식품, 주스, 과자 등을 못 먹게 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만큼은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고, 가족들도 다 같이 피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은 유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음식 조리방법에 변화주기 튀긴 요리나 볶은 요리보다는.. 2020. 10. 15.
[함소아한의원노원점]무서운 만화! 아이가 계속 봐도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싹오싹 등골이 서늘해지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무서운 그림책과 공포 애니메이션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하니 괜찮겠지~ 싶다가도 간혹 어른이 봐도 깜짝 놀라는 장면에 아이가 봐도 괜찮은 걸까? 하고 고민이 많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포심은 언제 생길까? 최초의 공포심은 생후 6개월 무렵 시작됩니다. 이 시기 아이는 인지능력이 발달하면서 본능적으로 낯선 사물이나 대상에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4세부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이나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괴물 등을 떠올리며 겁내기도 하지요. 몇 해 전부터 아이들에게 대세 만화로 통하는 아동용 호러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괴물, 도깨비, 귀신 등이 나오지만 아이들이 보는 영상인 만큼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호..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