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9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보약, 언제 먹어야되나요?

한약(보약) 은 보통 첫돌즈음 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첫돌 전이라도 8-10개월 정도의 아이가 일찍 단체생활을 시작했단거나,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나 성장세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아주 많이 작거나, 잔병치레가 심하거나, 하는 경우라면 첫돌이 되기 전에도 처방되어집니다^^ 아무래도 함소아한의원 한약(보약) 은 아이들의 기준에 맞춰 저용량으로 (양이 너무 많으면 아이들이 먹기 힘들어해요TT)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처방, 조제되어집니다. 맛도 아이들 한약(보약)이다 보니 잘 먹을 수 있도록 처방되어집니다. 아이들이 먹는 한약(보약)을 먹는 계절은 보통 부모님들이 너무나도 잘 아시는 봄, 가을 보약 /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을 위한 여름 보약 / 겨울철 자주 아픈 아이들을 위한 겨울 보약 등 ..

카테고리 없음 2021.02.19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환영합니다 ^0^

노원 함소아한의원을 처음 방문하시나요? 노원함소아한의원은요~ 2002년 개원하여, 2021년 올해로 19년이 되었습니다^^ 소아진료만 20년 가까이 해오니, 어머님들께서 입소문으로 내원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저~~~ 기 멀리 제주도에서도 많이 찾아오시고, 해외에서도 중국, 미얀마, 미국 등등 한국에 방문하실 때에 꼭 노원함소아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답니다^^ 부모님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건강주치의가 되겠습니다. ============================== 우리 아이가 만나게 될 믿음직한 現 노원함소아 대표원장 前 정릉유한의원 진료부장 前 목동 함소아한의원 알레르기비염 연구부장 前 마포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졸업 함소아 진료부 교육연구팀 팀장 함소아진료매뉴얼 저술 한방레이..

[함소아한의원노원점]봄 환절기, 피부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봄이 오면서 새로운 싹이 트고 추웠던 날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봄을 질투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오기도 하고 건조한 날씨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환절기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심해져 피부에 영향을 주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건조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은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관리법은? 1. 외출 후에는 잔여 먼지 털어내기 봄이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피부에 오래 노출될수록 따가움, 발진 등의 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 봄바람에 꽃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평소 접촉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

[함소아한의원노원점]절기 우수, 봄 환절기 대비해 우리 아이 건강관리 필요할 때!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이 벌써 절기 '우수'라고 합니다. 우수(雨水)는 봄비가 내리기 시작해 얼음과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뜻으로 옛말에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중에도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방심하지 말고 쌀쌀한 날씨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아이들의 신체는 계절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니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봄이 오기 전 진액(津液)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진액이란 몸속 촉촉한 기운을 말하며 오장육부를 적셔 윤택하게 해 줍니다. 건조함과 찬 바람이 몸 안에 쌓인 아이들은 몸속 진액이 마르기 쉽습니다. 만약 이 상태로 봄을 맞는다면 호흡기 건조가 심해져마른..

[함소아한의원노원점]툭 하면 체하는 우리아이, 배 따뜻하게 '온찜질'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모두들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툭하면 잘 체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 음식만 먹으면 자주 체하는 아이들은 지금처럼 길어진 집콕 생활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들은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깥 활동이 어렵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활동량이 많이 줄고 먹을 것을 아이들이 계속 찾기도 쉽습니다. 평소 잘 체하거나 소화기가 좋지 않은 아이는 과식, 폭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 식체로 불리는 체한 증상은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을 호소하거나 속이 가득 찬 느낌을 말하기도 합니다. 트림, 메슥거림 증상도 생기고..

[함소아한의원노원점]건강한 설날을 위해 상황별로 추천하는 함소아 상비한약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벌써 내일 설 연휴가 다가오고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가족들과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몸은 멀어져도 마음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설날을 위해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 상황별로 추천하는 함소아 상비한약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배에서 소리가 나고 속이 불편하고 울렁거려요" ▶ 감초사심탕(닥터약손) 처방 소화불량, 변비 등 전반적인 배앓이 증상에 사용되어 탈이 나거나 가스가 찰 때, 과식 후 속이 불편할 때 처방합니다. " 외출 후에 찬 바람을 쐬고, 감기 기운이 있어요 " ▶ 쌍화련 연조엑스(닥터콜) 처방 찬 바람을 맞고 감기 증상을 보이거나 미열이 느껴지고, 몸살기가 있을 때 처방합니다. " 찬 음식을 먹거나 찬 바람을..

[함소아한의원노원점]초경 후 키성장, 첫 생리가 시작되면 키 성장은 멈추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오늘은 초경을 시작한 아이들의 키 성장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초경을 시작한 후에는 키 성장이 더뎌지기 때문에 혹여 이대로 성장이 멈추는 건 아닐까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경을 시작한 아이, 키 성장이 걱정이라면? 초경이 시작되면 키 성장은 멈추는 걸까? 초경이 시작됐다고 아이의 키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초경을 시작한 후 1년 6개월~2년 정도 후에 성장판이 닫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 아이가 최대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식습관, 운동, 몸상태 등 성장의 핵심 요소들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함소아한의원노원점에서는 성장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초경 후 키 성장을 위한 올바른 생활관리 법은? 1. 식단 관리하기 인..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춘, 아이의 성장을 위한 수면관리가 필요한 때!

안녕하세요 함소한의원노원점입니다^^ 어제는 입춘이었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절기 입춘은 몸에 쌓여있던 기운이 발상되며 대사 기능이 원활해지는 시기로 아이들의 성장 또한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숙면이 중요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집콕 생활로 인해 기운 발산이 힘들고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체력이 떨어져 수면의 질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숙면을 하지 못하면 쉽게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는 등 심리적인 변화가 생기기도 하고 평소 비염, 아토피와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아이들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아이가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요인으로는 ▷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 성..

[함소아한의원노원점] 초등학교 입학 전, 우리 아이 건강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 우리 아이 건강에 대해 체크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체크해야 할 부분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함소아한의원노원점이 알려드리는 초등학교 입학 전 건강 체크리스트! 1. 시력검사 8세 전후로 독서, 영상매체로 인해 근시가 진행된 아이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집에만 있던 시간이 길어 영상 노출이 더욱 늘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아이들이 학교에서 칠판이 잘 안 보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아도 대략적인 시력밖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입학 전 안과 점검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치과검진 영유아 때는 가볍게 닦거나 구강 티슈를 사용하시는데, 송곳..

[함소아한의원노원점]방심하기 쉬운 저온화상 주의보!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노원점입니다^^ 겨울에는 전기장판, 온수매트, 핫팩등 난방 용품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40~50도의 온도에도 피부가 장기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온도 변화에 예민하지 못해 저온 화상에 더욱 취약합니다. 화상은 얼마나 고온에 노출되었는지 뿐 아니라 열에 얼마나 오래 노출되었는지도 중요합니다. 고열의 경우는 짧은 시간만 노출되어도 2도 화상 등 심한 화상에 노출될 수 있으나 저온화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뜨겁다고 느끼지 않는 40~50도의 열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 생기는 화상입니다.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핫팩이나 찜질팩, 뜸 등으로 인한 접촉 화상, 히터나 온풍기 등의 복사열에 의한 화상 등이 대표적입니다. 열을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도 40..